분류 전체보기 330

[스크랩] 희양산문 봉암사의 빗장이 열리던 날(4)/동방장과 태고선원

희양산문(曦陽山門) 봉암사(鳳巖寺)의 빗장이 열리던 날(4) - 동방장(東方丈)과 태고선원(太古禪院) - 동방장(왼쪽)은 올 2월에 낙성식을 가진 새 건물로서 극락전의 남쪽, 보림당의 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방장(東方丈) 동방장은 조실스님이나 노장.대덕스님들이 머무는 처소인 염화실이..

카테고리 없음 2014.03.04

[스크랩] 술[酒]은 천사의 눈물이며 동시에 악마의 피 - 참선경어(參禪警語) 9~15

이것은 큰스님의 말씀이 아니니 내가 겨우 말 또한 보태니라 사람들과 더불어 자연물은 또한 언제나 그렇게 여기 있었으니 술[酒]은 보고파 자신은 전혀 괸계없었지만 나는 그 술을 더더욱 괴로워 좋아 옆에 있었노라 그 술이 너무나 지금껏 모른 바 세상을 알게 했으니 나 역시 그 힘에 ..

카테고리 없음 2014.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