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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술[酒]은 천사의 눈물이며 동시에 악마의 피 - 참선경어(參禪警語) 9~15

무한대자유 2014. 3. 2. 21:03

 

 

 

 

 

 

 

 

 

 

 

 

 

 

이것은 큰스님의 말씀이 아니니

내가 겨우 말 또한 보태니라

 

 

사람들과 더불어 자연물은 또한

언제나 그렇게 여기 있었으니

 

술[酒]은 보고파 자신은 전혀 괸계없었지만

나는 그 술을 더더욱 괴로워 좋아 옆에 있었노라

 

그 술이 너무나 지금껏 모른 바 세상을 알게 했으니

나 역시 그 힘에 따라 '환상' 따라 처음부터 까지 '끝'으로

 

하지만

 

정신차리니

아니 오리니

 

술[酒]은

없앨 수도 아니 그럴 수 없는 '미천한 나의 마음이요'

 

술[酒]은

나에게 영감(靈感)

 

또 다른 흔적으로 기억조차 모른 우리들은..

 

웃을 수 있습니다

 

이유는.....

 

 

 

 

 

 

 

 

 

 

 

 

 

 

 

 

 

 

 

['14. 02. 06. p.m. 10: 49]

출처 : ♣금시안의 시향기♣
글쓴이 : 금시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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