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큰스님의 말씀이 아니니
내가 겨우 말 또한 보태니라
사람들과 더불어 자연물은 또한
언제나 그렇게 여기 있었으니
술[酒]은 보고파 자신은 전혀 괸계없었지만
나는 그 술을 더더욱 괴로워 좋아 옆에 있었노라
그 술이 너무나 지금껏 모른 바 세상을 알게 했으니
나 역시 그 힘에 따라 '환상' 따라 처음부터 까지 '끝'으로
하지만
정신차리니
아니 오리니
술[酒]은
없앨 수도 아니 그럴 수 없는 '미천한 나의 마음이요'
술[酒]은
나에게 영감(靈感)
또 다른 흔적으로 기억조차 모른 우리들은..
웃을 수 있습니다
이유는.....
['14. 02. 06. p.m. 10: 49]
출처 : ♣금시안의 시향기♣
글쓴이 : 금시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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