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대자유

2006년8월30일 팔공산자락에 있는 묘향사에 대해 말하려 한다. 팔공산 순환도로를 따라 가다 보면 송림사와 위락시설단지 중간에 위치해 있다. 도로에서 약1km정도 산쪽으로 올라가다 계곡을 지나 조용한 곳에 터전을 잡았는데 한 눈에 보기에 퓨전템플이라 불릴만 하다. 현대적인 감각에 신세대의 취향..

1. 오도시란? 선승이 자신의 깨달음을 읊은 선시(禪詩)를 이르는 말. 게송(偈頌)의 하나이다. 게송이란 불교의 가르침을 함축하여 표현하는 운문체의 짧은 시구를 말하는데, 본래 게와 송은 같은 의미이다. 이 게송 중에서 고승이 자신의 깨달음을 노래한 것이 바로 오도송이다. 2. 悟道詩 普愚 一亦不得..

명언(名言)모음 가난한 사람은 덕행으로, 부자는 선행으로 이름을 떨쳐야 한다.(주베르) 가는 자는 쫓지 말지며, 오는 자는 막지 말라.(맹자) 가르치는 것은 두번 배우는 것이다.(주베르) 가시나무를 심는 자는 장미를 기대해서는 안된다.(필페이) 가시에 찔리지 않고서는 장미꽃을 모을 수가 없다.(필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