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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겨레 기사 [중국, 보이차 발암물질 함유 논란…판매량 ‘급감’]에 관한 팩트체크

무한대자유 2017. 9. 27. 13:56

최근 일부 시민들에게 '돈 없는 조중동'으로 칭찬받는 한겨레신문에 보이차 관련 기사가 나왔습니다. 내용이 보이차에 대한 불신을 조장할 수 있기에 제가 실상이 어떠한지 살펴보았습니다. 아래는 한겨레신문에 난 기사내용입니다.

 

중국, 보이차 발암물질 함유 논란…판매량 ‘급감’

푸얼차(보이차.)

푸얼차(보이차.)

대표적인 발효 차로 건강에 좋다고 해 원산지 중국뿐 아니라 한국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있는 푸얼차(보이차)에 발암물질이 함유됐다는 주장이 나와 판매가 급락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의 유명한 과학저술가 팡저우쯔는 <과학세계> 잡지 7월호에 실린 ‘차를 마시면 암을 예방할까, 아니면 암을 일으킬까’라는 제목의 글에서 푸얼차의 발효 및 저장 과정은 황곡곰팡이, 푸모니신(곰팡이독소), 보미톡신(구토독소) 등 각종 독성 곰팡이가 자라기 쉬운 환경이며, 그 중 황곡곰팡이는 가장 강력한 발암물질 가운데 하나라고 주장했다. 자신은 푸얼차를 결코 마시지 않는다고 밝힌 팡은, 2010년 광저우 질병관리센터 조사 때 시중의 푸얼차 상품 70종에서 모두 황곡곰팡이가 발견됐고, 2012년 난창대 조사 때도 푸얼차 60종에서 황곡곰팡이가 모두 검출됐고 7종은 표준치를 초과했다는 조사 결과를 제시했다.

푸얼차의 유해성 논란은 처음이 아니다. 인터넷에서는 “푸얼차에 발암 성분이 있다”는 주장과 “인체에 유익한 곰팡이만 자란다”는 반론이 팽팽히 맞서왔다. 그러나 팡은 후자를 일컬어, “푸얼차에 특수한 지능이 있어서 인간을 위해 곰팡이를 구분해 좋고 나쁨을 가린다는 듯한 설명”이라며 “푸얼차와 관련된 경제적 이익집단이 하는 말은 믿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 글이 화제가 되자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보에선 ‘황곡곰팡이’와 ‘팡저우쯔’가 상위 검색어로 떠오를 만큼 논란이 달아올랐다. 한 저명 영양사는 푸얼차는 습한 창고에서 보관하는 과정에서 곰팡이가 슬 위험이 있는 만큼 독성 곰팡이의 영향도 배제할 수 없다면서도 발암물질 함유량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푸얼차 업계에서는 심각하게 곰팡이가 낀 푸얼차에 미량의 황곡곰팡이가 있을 수 있지만 암을 발병시킬 만큼은 아니라며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논란 과정에서 푸얼차 시장은 즉각 타격을 받았고 판매량은 40%가량 급락했다고 홍콩 <명보>가 보도했다. 중국 최대 차 산지인 윈난성의 푸얼차협회는 명예훼손을 당했다며 팡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하는 한편 600만위안( 104060만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내기로 결정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베이징/김외현 특파원 oscar@hani.co.kr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china/810498.html#csidxde6aa76b7a90eb3a664289a34eb2e16 http://linkback.hani.co.kr/images/onebyone.gif?action_id=de6aa76b7a90eb3a664289a34eb2e16 <== 기사원문 보기

 

 기사를 핵심요약하면중국의 저명한 과학저술가 방주자方舟子(팡저우쯔)가 보이차에 있는 아플라톡신이 암을 유발한다고 주장했고, 그런 주장은 이미 전례가 있으며, 이름을 밝히지 않은 저명한 영양사는 그 주장에 동조하는 듯 하지만 조심스러워했고, 보이차 업계에서는 그에 대한 반론을 펴고 있으나 보이차 판매량은 급감했다는 것입니다.

형식적으로는 객관적으로 사실을 보도한 것 같지만, 행간을 보면 보이차 마시지 말라는 권유로 해석됩니다. 왜 그런지는 차근차근 알아보겠습니다.

 

아래는 한겨레 기사의 근거가 되는 방주자가 [과학세계]라는 잡지에 발표한 보이차가 암을 유발한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科世界》表的“致癌”原文如下:
作者:方舟子
成了喝茶的习惯,但是有一的茶我是从来不喝,那就是。首先是因喝不号称很好、很的普茶在我喝都有一股霉的味道。其次是出于健康的考。普茶的酵、存,各有毒及易生,所以容易曲霉素、伏毒素、吐毒素等各毒素。些毒素中最著名的是曲霉素,是最强烈的致癌物之一。那期喝普茶,是不是增加患癌症的风险呢?

这种然不只是我一上一直有言喝致癌,茶业专家也一直在媒体上“辟”。有一茶叶方面的老院士,普茶里是不含有曲霉素的,因只有人体有益的在普茶里生,有害的菌是不的。得好像普茶特智能,能够帮人分辨、选择真菌的好坏似的。

湾来的茶叶授,承所有的不管是用什的,通通含有大量的霉菌,但是,只要经过80℃水的浸泡,霉菌变为零,所以大家不用担心。这个茶叶授是在偷换概念。人们并不是担心喝普被霉菌感染,而是担心霉菌毒素身体的危害。80℃的水可以死霉菌,却不可能霉菌毒素失去毒性,曲霉素280℃的高才能其失去毒性。
涉及到巨大的经济利益,些利益相方的说辞都不能信。有的辩护的人,未必有利益在里,只不过没有科又喜然。比如某站有一食品安全方面的科学顾问,最近在了篇文章,“科普”不用担心普茶里的曲霉素染,列3理由:
正品质优良的几乎不可能出曲霉毒素染;普茶每次用量很少,大只有510克;曲霉毒素不溶于水,因此在泡茶的候,毒素不全都,而大家喝茶的候也不把茶叶吃去。
些理由貌似有理,其不起推敲。的品好坏是根据品味、存放时间等因素的,跟有曲霉素系,普茶在上市前并没有做过黄曲霉素的定,怎么知道品质优良的普茶就不含曲霉素?年代久的普认为质优良,而这样的茶恰恰是曲霉素的风险更高。普茶每次用量510克,这个量是多是少,取于其中毒素含量的高低,有任何据,怎么就能说这个量少到不足为虑?何茶通常是天天喝的,会积少成多。曲霉素不溶于水,但是在冲泡程中因为细落等原因,曲霉素同中被人喝去,也不能因此就得无所
所以辩护说辞都是不足凭的,关键是要有据。有据表明市的普茶含有曲霉素呢?有的!


2010年,广州市疾病防控制中心究人了广州市上的70品,100%检测曲霉素100%出伏毒素和吐毒素,其中90%吐毒素的含量超出了定的限1毫克/千克)。
2012年,南昌大一名食品工程究生重了广州疾控中心的究,果也和广州疾控中心果一致,南昌市采集了60100%检测曲霉素,其中7100%出了伏毒素和吐毒素,其中41份呕吐毒素超

2010 '광주시질병예방공제중심'이라는 기관의 연구원이 광주시장에서 70종의 보이차 샘플을 구해서 검사한 결과 100% 아플라톡신이 검출되었고, 또한 100% 푸모니신과 보미톡신이 검출되었다. 그 중에서 90%는 보미톡신의 함량이 표준규정의 기준치를 넘었다. (1mg/kg)

2012년 남창대학의 식풍공정석사과정의 학생 한 명이 광주질병중심의 연구를 중복해서 실험했는데, 결과는 같았다. 남창시장에서 채집한 60종 보이차에서 100% 아플라톡신이 검출되었고, 그 중에 7종은 기준치를 초과했다. 또한 100% 푸모니신과 보미톡신이 검출되었고, 그 중 40%는 푸모니신이 기준치를 초과하였다.

 

普遍含有曲霉素和其他毒素,有的含量非常高。那在喝茶时这些毒素有有可能被喝下去人体造成危害呢?能!
2012
年安徽省鞍山市中心肾内道了一病例,一名患者每天喝10,喝了一多月后,曲霉素中毒致急性肝害。名患者喝的普茶中曲霉素的含量超30微克/千克。仅这个病例就足以明即使每天只用10克普茶,即使曲霉素不溶于水,普茶中的曲霉素同够进入人体造成害。急性的害容易发现,慢性的害,例如致癌,就是无形的了,不容易发现。因不容易发现,就想然地叫大家不要担心,这样的所“健康科普”,是害人的科普。
以上表自中科院主管的《科世界》

 

중요한 부분만 번역해봤습니다. 방주자가 보이차를 마시면 암에 걸린다는 유일한 근거는 2010년과 2012년의 검사결과입니다그런데 그 검사라는 게 방주자가 말하는 것처럼 모든 보이차가 발암물질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과는 거리가 멉니다. 아래의 인터넷 주소를 클릭해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http://news.china.com/zhsd/gd/11157580/20170915/31417241.html <== 광동성 광주의 차시장에서 실험용으로 구매한 차들에 관한 정보를 담고 있는 기사

 

이 기사를 보면 아주 명확해집니다. 당시 실험에 사용된 보이차 샘플들은 전부 곰팡이가 끼어있는 습창차들이었습니다. 일반적인 습창이 아닌 아주 명확한, 누가 봐도 쉽게 습창차임을 알 수 있는 먹어서는 안 될 차들이었습니다. 가격도 1(500g) 15위안(한화 2500원 정도) 이하의 쓰레기차들이었고, 심지어 1 4위안(한화 약 700) 정도밖에 안 되는 것도 있었으며육안으로도 곰팡이로 인한 매변현상이 보이고백상과 함께 곰팡이가 솜털터럼 소복이 피어 있거나 심한 곰팡이 냄새가 나는 것도 있었습니다. 정상적인 찻집이나 수퍼마켓에서 사려면 살 수도 없는 그런 종류의 쓰레기차가 실험대상이었다는 겁니다. 참고로 아플라톡신이라는 게 뭔지 사진을 몇 장 보겠습니다.



땅콩에 핀 곰팡이 속에 아플라톡신이 있습니다.



옥수수에 발생한 곰팡이 속에 아플라톡신이 있습니다. 




이런 견과류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쌀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스타치오같은 견과류도 보관을 잘 못하면 아플라톡신이 생겨납니다. 




곰팡이가 잔뜩 피어있는 차들을 검사하면 당연히 음용불가라는 결과가 나오게 마련이고, 실제로 그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방주자가 근거로 삼은 것이 바로 이런 실험 결과입니다. 비유하자면, ‘곰팡이가 피어있는 쉰밥을 먹으면 암에 걸린다è밥을 먹으면 암에 걸리니 여러분은 밥을 먹지 마세요’, 라는 겁니다.






https://baike.baidu.com/item/%E6%96%B9%E8%88%9F%E5%AD%90/4762967?fr=aladdin <== 방주자가 어떤 유형의 인간인지 알려주는 인터넷 정보

 

방주자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검색해보면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일종의 관심종자라고 할 수 있는데, 가끔 사이비종교나 비과학적인 방법으로 혹세무민하는 이들을 신랄하게 공격해서 진실을 규명하는 정의로운 행동도 해서 그를 따르는 추종자도 있습니다. 온갖 방면의 사람들과 논쟁을 벌여 노이즈 마케팅을 많이 해서 책도 많이 팔아먹었습니다. 소송에도 많이 걸리고 패소해서 물어주기도 했습니다. 본인 이름으로는 부동산이나 예금이 하나도 없어서 소송에 져도 잃을 것이 없을 줄 알았는데, 법원의 명령으로 부인의 통장에서 강제로 배상금을 인출당한 적도 있습니다.  

논쟁할 때 언어폭력을 일삼으며상대방을 인신공격하고, 자신의 잘못을 절대 인정한 적이 없으며, 남에게는 가혹하고 자신에게는 관대한 이중잣대를 갖고 있고, 학술적으로 가짜 과학을 공격할 때 공정하고 객관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주관적 판단과 근거로 남을 짓누르는 패권적인 모습을 보인다는 평가가 있습니다또한 본인과 부인인 류국화의 문장과 논문에서 외국의 논문을 표절했다는 혐의가 짙은데 여기에 대한 어떤 해명이나 사과도 없습니다.  

방주자는 많은 사람들과 논쟁하며 원한을 많이 쌓았고 소송도 많이 당하고 있지만 대개의 관종들이 그렇듯 반성이나 사과는 없습니다. 또한 방주자는 공익을 위해 자신이 설립한 재단의 기금과 성금을 유용하고 돈을 세탁했다는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상식이 있는 과학자라면 절대 저지를 수 없는 실수를 일부러 저질렀다고 의심되는 방주자 때문에 보이차업계의 애꿎은 사람들이 엄청난 피해를 봤고, 지금도 보고 있습니다. 저의 중국사회과학원 동창인 강수성교수는 저로 인해 보이차 매니아가 된 친구인데, 방주자의 글을 보고 걱정이 되어서 제게 문의를 해왔길래 아래의 글을 보내주어 안심시켰습니다. 좀 길지만 이번 사태를 정확하게 분석하는 명쾌함이 있기에 전문을 번역해보겠습니다.

 

本文家:云无心,美食品技术协会级会员、科松鼠

이 글을 쓴 전문가 : 운무심(미국식품기술협회고급회원, 과학송서회회원)

 

突然之被 “怎么看‘普茶致癌’”的问题和文章刷了,其实这问题好几年了。“普茶致癌”的法是因茶中有曲霉毒素,而普茶行业则一直在试图证明“普茶中不曲霉毒素”。

갑자기 '보이차가 암을 유발한다는 문제와 문장을 어떻게 보냐'는 물음을 엄청나게 많이 받았는데 사실 이 문제는 이미 오래 전에 나온 것이다. '보이차가 암을 유발한다'는 말은 보이차에 아플라톡신이 있기 때문에 나왔고, 보이차업계에서는 줄곧 보이차에는 아플라톡신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노력해왔다.

 

呢?科普的很重要!

사실은? 과학보급은 정말로 중요하다!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은 방주자의 과학적 사고가 부족했기 때문이라는 뜻임)

 

曲霉毒素的生需要有“曲霉菌”和“适宜件”这两个要素,普茶的生产过程在这两点上不利于曲霉毒素的生。也就是,普茶行明”普茶生产过程中不曲霉毒素,不意味着造假。科信食品与营养信息交流中心副主任钟凯也表示,正品质优良的普茶几乎不可能出现黄曲霉毒素染。
사실 : 아플라톡신의 발생에는 황곡곰팡이균과 적당한 조건이라는 두 개의 요소가 필요하고, 보이차의 생산과정은 아플라톡신의 발생에 결코 유리하지 않다. 다시 말해 보이차업계가 보이차생산과정에서 아플라톡신이 발생하지 않음을 증명하는 것이 결코 엉터리로 만들어낸 얘기가 아니라는 것이다과신식품여영양신식교류중심의 부주임 종개 선생도 말했듯, 진정 품질이 우수한 보이차에서 아플라톡신이 발생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2010年广州市疾控中心布的广州某市70份湿仓检测结果,不仅检出,8份样品超5ppb1ppb亿分之一,即微克/公斤)。但注意是“湿仓洱检测结果”。

湿仓”,其是故意把茶叶放在湿润仓库藏使之更快地生“后酵”。这样境中,存在着茶叶被曲霉毒素染的可能。

仓储专家、茶文化吴顶明指出,70茶中检测出的曲霉毒素非茶叶自身生,而是因为仓储条劣,致茶叶被境中的曲霉毒素染。

主流,湿仓早已成中人人喊打的品,把所有普茶都冠以“致癌”的帽子,是度不负责的做法。

사실 : 2010년 광주질병공제중심에서 발표한 광주 모시장의 70종 습창보이차 검사결과에서 아플라톡신이 검출되었을 뿐 아니라 그 중에 8종에서는 5ppb를 초과하였다(1ppb 10억분의 1g). , 주의해야 할 것은 '습창보이차의 검사결과'라는 점이다.

이른바 습창차는 고의로 차를 온난습윤한 창고에 저장하여 후발효를 더욱 빠르게 만드는 것인데, 이런 환경에서 찻잎은 아플라톡신에 오염될 가능성이 있다.

진년차 저장의 전문가이자 차문화전문가인 오정명 선생이 지적하듯, 70종의 보이차에서 검출된 아플라톡신은 결코 찻잎 자체에서 발생한 것이 아니고, 저장 조건이 안 좋기때문에 찻잎이 저장환경 속의 아플라톡신에 오염되어 생겨난 것이다.

업계에서는 이미 건창이 주류가 되었고 습창은 이미 업계 사람들이 모두 배척하는 물건이 되었는데, 모든 보이차에 발암물질의 누명을 씌우는 것은 극도로 무책임한 행동이다.

 

曲霉毒素”演出“喝普茶致癌”,是典型的毒性的流氓行

食物中的曲霉毒素度很低,不可能人急性中毒。最主要的危害,是增加肝癌的风险。在各种黄曲霉毒素的型中,B1的致癌性是最强的。根据流行病学调查果,科们总结曲霉毒素B1入量肝癌风险系:每公斤体重每天吃1曲霉毒素B1,每一千万非乙肝患者中每年大致增加一例肝癌;而于乙肝患者,是每一百万人中每年增加三例。

사실 : '아플라톡신이 검출되었다'는 결과로부터 '보이차를 마시면 암에 걸린다'를 도출해내는 것은 전형적인 '인체에 영향을 줄 수 없는 극미량의 독성이 있다는 이유로 위험한 독극물 취급하는 양아치 행위'이다.  음식물 중에 아플라톡신의 농도는 매우 낮아서 사람을 급성 중독에 빠지게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아플라톡신의 가장 큰 위험은 장기간 섭취로 간암에 걸리는 것이다. 각종 아플라톡신의 유형 중에서 B1의 발암성이 가장 강하다.

유행병학조사의 결과에 근거하여 과학자들이 결론낸 아플라톡신B1 섭취량과 간암발병의 관계 : 체중 1킬로당 매일 1나노그램의 아플라톡신B1 먹으면 B형간염환자가 아닌 정상인 천만명 1명의 간암환자가 증가하고, B형간염환자가 똑같이 먹으면 백만명당 3명의 간암환자가 증가.

 

目前监测到的茶中曲霉毒素,含量大多都在5ppb以下,只有少过这个量。我10ppb来计算,一般人每天喝的茶叶是几克,我10算,那其中含有的曲霉毒素量是0.1微克。而且,粮油中的曲霉毒素被直接吃了体曲霉毒素溶于水,不容易溶解到茶水中,实际上喝到体的量要低于茶叶中的含量。即便假定全被被泡到茶水中,0.1微克含量也只相于上面算出的粮食中入的量的1%也就是,如果担心喝普致癌,那饭导致的致癌风险要高100倍!

지금까지 검출된 보이차의 아플라톡신 함량은 대부분 5ppb이하이며 적은 숫자의 보이차만 이 수치를 넘었다. 대략 10ppb라 치고, 일반인이 매일 차를 마시는 것은 몇g 정도인데 대략 10g이라고 치면, 그 중에 함유된 아플라톡신의 총량은 0.1마이크로그램이다. 일반음식물에 존재하는 아플라톡신은 직접 먹어서 체내로 들어간다. 아플라톡신은 물에 잘 녹지 않고, 더욱이 찻물에 잘 녹지 않으며, 실제로 마셔서 체내로 들어가는 양은 찻잎 속의 양보다 훨씬 적다. 설령 전부 찻물에 녹는다 해도 0.1마이크로그램의 함량은 일반음식물의 1% 정도에 불과하다. 다시 말해서, 만약 보이차를 마셔서 암에 걸릴 것을 염려한다면 밥 먹는 행위는 보이차 마시는 것보다 100배나 위험하다.

 

低,低到几乎不可能。曲霉素的生长条件是曲霉作用的基物必是含有蛋白、糖、脂肪主的物然普茶也有及少量的蛋白、淀粉和脂,但含量在太少。

且,在程中,普茶中少得可怜的蛋白被水分解成基酸,微量的淀粉又被为碳水化合物,更少的脂厌氧发酵中由于多酶体系的作用,成了芳香的一。由于缺少曲霉毒素的物质条件,因此普茶几乎不可能出现黄曲霉毒素。

사실 : 확률이 매우 낮으며, 낮은 정도가 불가능에 가깝다. 아플라톡신을 만들어내는 황곡곰팡이는 반드시 단백질이나 당, 지방 위주의 물질에서 생긴다. 비록 보이차에도 극소량의 단백질과 전분, 지방류의 물질이 있으나 함량이 매우 적다. 게다가 불쌍할 정도로 적은 단백질은 발효과정 중에 물에 의해 아미노산으로 분해되며, 미량의 전분 또한 탄수화합물로 변하고, 더욱 적은 지방류의 물질은 염양발효 중에 다성분효소계의 작용으로 알코올류 물질인 향기내는 성분으로 변한다. 이렇듯 아플라톡신으로 변할 수 있는 조건이 부족하기 때문에 보이차에 아플라톡신이 나타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有制定茶叶中的曲霉毒素限量,不是“立法缺失”,而是经过风险评估,合考茶叶中“可能出曲霉毒素含量”和“消者每天的茶叶消耗量”,认为茶叶中的曲霉毒素不危害公健康,所以“有必要制定准”。

实际上,曲霉毒素在农产品中几乎是无法避免的。世界任何一个国家,都不可能把“不含有曲霉毒素”作粮油的安全准。行的中国标准是:花生和玉米以及它们的制品,限量20ppb;大米及其制品,限量是10ppb;小、大豆、果及其制品,限量准是5ppb这个标准,在国际上也不算低了。

사실 : 국가표준에 찻잎 속의 아플라톡신에 관한 기준치가 제정되어 있지 않는 것은 결코 입법의 결핍이 아니다. 위험 정도를 평가하는 과정을 거쳐, 찻잎 속에 있을 수 있는 아플라톡신의 함량과 소비자가 매일 소비하는 찻잎의 양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찻잎 속의 아플라톡신은 공중의 건강을 해칠 수 없기 때문에 표준이나 기준치를 제정할 필요가 없다. 실제로 아플라톡신이 농산물 속에 존재하는 것은 거의 피할 수 없다. 세계 어느 나라도 아플라톡신을 함유하지 않는 것으로 음식물의 안전 표준을 삼을 수 없다.

현행법상 중국의 표준 : 땅콩과 옥수수 및 이를 재료로 만든 제품의 허용기준치 20ppb, 쌀 및 쌀로 만든 제품의 허용기준치 10ppb, 밀과 콩, 견과류 및 이를 재료로 만든 제품의 허용기준치 5ppb.
이러한 표준은 국제적으로 봐서 결코 낮은 것이 아니다
.

 

上所述,“喝普茶致癌”的实为无稽之

者在选购时,只要注意不选购过于便宜、包上有水,茶显发霉(比如起白霜、有霉点)或味道不的茶,不喝不亮、甚至出的霉味的茶,基本不现问题

결론적으로 말하면, 보이차를 마시면 암에 걸린다는 말은 실로 황당무계하다.

소비자는 지나치게 싸거나, 포장지에 물에 젖은 흔적이 있거나, 병면에 확연하게 곰팡이가 피었거나(예를 들면 백상이 있거나 곰팡이 흔적이 있는), 혹은 맛이 불쾌한 차를 구매하지 말아야 한다. 맑고 깨끗하지 않은 차나 곰팡이 냄새가 나는 차를 마시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문제가 없다.


기자가 기사를 쓰는 것은 신문이라는 공기의 힘을 빌려 공익을 추구하는 행위여야 합니다. 그 행위에는 신중함과 책임이 따릅니다. 영향력이 크기 때문입니다. 중립을 가장하여 사실을 호도해서도 안 되고 잘못된 것이 있으면 즉시 바로잡아야 합니다.

지금 중국 정부가 사드를 핑계로 한국인과 한국기업의 활동을 제약하고 있습니다. 우리 입장에서는 억울한 면이 많습니다. 우리도 중국 제품을 불매할 수 있으며, 중국 정부를 비판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것도 사실에 근거하고 논리에 부합해야 가치가 있습니다. 

그릇된 정보에 바탕하여 중립을 가장한 교묘한 말장난으로 독자의 생각을 나쁜쪽으로 조종하는 기자를 우리는 기레기라고 부릅니다. 보이차에 관한 지식이 없는 일반인이 이런 기사를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요. 대개는 보이차는 먹어선 안 될 발암물질로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기자 역시 그런 의도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악의에 찬 기사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고생합니다. 저 역시 이 글을 쓰느라 몇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적폐 신문은 절독이 답입니다. 


출처 : 중국차를 사랑하는 모임
글쓴이 : 북경도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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