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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무술과 운동[스포츠], 그리고 신체건강을 위한 이미지

무한대자유 2017. 9. 16. 21:41

 의권에서는 의념을 중시합니다. 필라테스에서도 이미지를 중시합니다.

 

 

인간의 몸은 의념에 반응합니다,.  항상 각자가 평소에 다음과 같은 이미지를 갖고. 생활을 하거나. 운동을 하면, 건강이 더욱 좋아지고,  해당운동동작을

더욱 기능적으로 잘 할 수 있게 됩니다.

 

                           [ 그 이유는 직접 해보시면 압니다]

 

   - 머리위뒤쪽에 황금줄이 있어서, 하늘에서 끌어당긴다.

   - 머리위에 왕관을 썼다. 빛나는

   - 백회혈과 회음혈을 잇는 그 가운데에 , 황금의 코챙이가 박혀있고. 그 코챙이가 무한으로 위로는 우주로. 밑으로는 지구중심으로 뻗어나간다

 

  -  목은 위로 앞으로 뻗아나가고. 어깨는 밑으로 내려간다.

  -  양눈은 항상 수평을 본다. 그리고 멀리본다

 

 -  등은 뒤로 약간 둥그렇게. 가슴은 약간 안으로 모아진다.

 -  내팔은 어깨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흉추에서 시작하여 양쪽 견갑골을 뚫고 나온다.

 - 배꼽은 척추로 말려들어간다.

 - 반대로 허벅지는 고관절에서 빠져나와 무릎쪽으로 뻗어나간다.

 - 내 키는 점점 커진다.

 - 나는 거인이다.

 - 발바닥은 땅으로 박힌다. 발바닥에서 뿌리가 나와 지구의 중심에 닿는다.

-  모든 관절부위는 느슨하게 벌어진다,

-  팔은 물먹은 수건이다.

-  좌골은 앉을때, 바닥에 못처럼 박힌다.

- 고관절이 헐렁헐렁하다.

- 배속에 묵직한 덩어리가 들어있다,

- 나는 움직일때, 끈적끈적하게 진흙속에서. 물속에서 움직이듯이 움직인다.

- 골반은 과일을 담은 그릇이다.

-  단전을 중심으로 대각선으로 용수철이 내몸을 사방에서 끌어당긴다. 다시 단전으로 그 용수철이 버티고 있다.

 

- 전진할때는 뒤쪽의 우주에서 내몸을 용수철로 끌어당기고 있다. 나는 그것을 저항하면서 간다.

- 후진 좌우, 어느방향도 그반대방향을 의식한다.

 

- 눈빛과 입술은 알수 없는 미소로 [ 불교의 불상들 연상]

-  항상 서있거나, 움직일때 고정되는 근육이 있고. 활동하는 근육이 있다.

 

- 내몸은 물이다. 흐르고 있다.

 

- 산이된다. 강이 된다. 바다가 된다. 우주가 된다.

 

출처 : 최영철필라테스
글쓴이 : 최영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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