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선사 (道詵寺) 2012.10.26일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 264번지
서울시 강북구 우이동 북한산자락에 자리한 사찰
862년(경문왕 2)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창건
보유문화재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66호 『도선사 석불(道詵寺 石佛)』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191호 『도선사 목 아미타불.대세지장보살상( 道詵寺 木 阿彌陀佛·大勢至菩薩像 )』
| 도선사 (道詵寺) | http://www.dosunsa.or.kr
△ 도선사 길
△ 도선사 천왕문(天王門)
초입에 있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다포계 맞배지붕건물로, 1987년에 완공된불사로 봉황문이라고도하며,본래 맑고 깨끗해야할 부처님의세계를
지키는 사천왕(四天天)을 모신문
△ 포대화상(布袋和尙)
배꼽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3번돌리며,만진다
포대화상이 크게웃을때 웃음을 함께 따라 웃으면 무병장수부귀를 누린다
△ 대웅전(大雄殿)
1863년(철종 14)에 김좌근 판서의 원력으로 중창된 것을, 1903년에 고승 혜명, 관수, 연은, 근명스님이 황제의 어명을 받아 170평으로 중건한 것
△호국참회원(護國懺悔院)
△도선사 목 아미타불.대세지장보살상(道詵寺 木 阿彌陀佛·大勢至菩薩像)「서울시 유형문화재 제191호」
1740년(영조16)에 불상을조성 도봉산 원통암에서 만들어 삼각산 진관암에 모셨다가 6.25이전에 도선사로 옮겨졌다고한다,아미타삼존상 가운데 아미타불과
대세지보살이 훼손되자 두 불.보살상만 새로 조성하여 옛 관음보살상과함께 삼존으로 모셨다고한다
△ 적묵당(寂默堂)
1986년에 건립되었으며,호국참회원 맞은편에 있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민도리계 맞배지붕건물로, 현재는 스님이 거처하는 요사채로 사용되고 있으며, 측벽에
지름 72.5㎝, 두께 12㎝의 금고가 봉안되어 있다
△ 윤장대(輪藏臺)
2004년 현재 주지스님인 혜자스님이 건립한 목조로 만든 낮은 기단 위에 초석 없이 사각기둥을 세워 사모지붕을 받친 모습으로,
사면이 개방되어 있으며, 내부에 예천 용문사 윤장대를 축소한 소형의 윤장대가 봉안되어 있다.
△ 명부전(冥府殿)
청담스님이 주석하던 백운정사를 현성스님이 개조하여 1991년에 건립한 건물
명부전의 앞 뜰에는 약 200여년 전 어떤 고승이 인도에서 가져와
△ 삼성각(三聖閣)
원래 이곳은 1864년에 당시 세도가인 김좌근 판서가 칠성각을 창건하여 명복을 빌었던 원당이었으나, 한국전쟁 때 건물이 소실되어 1990년대에 신축한 건물
△도선사 석불(道詵寺 石佛)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34호
북한산 중턱 대웅전(大雄殿) 뒤편에 있는 높이 20m의 큰 바위에 얕은 부조로 새겨진 마애불입상. 이석불은 암벽을 깍아만든 마애불(磨崖佛)로서
관세음상을 조성하여놓은 것으로 보여지며, 신라 경문왕 2년(862)에 도선국사(道詵國師)가 명산승지를 두루 답사하다가 삼각산에 이르러산세가
절묘하고 풍경이 청수한 이곳에서 천년후 말세불법이 재흥하리라 에견하고 신통역으로, 옆에 우뚝서있는 큰 바위를 반으로 잘라 그 한쪽면 에다
30여척에 달하는 관세음상을 주장자로 새긴후,사찰을 건립하였다고 전해진다.
△ 반야굴(般若窟)
오른쪽엔 잔을든 문수보살 중앙엔 십일면관세음보살 왼쪽엔 경책을든 보현보살
△ 포대화상(布袋和尙), 나한상(羅漢象)
△ 구층석탑
부처님 진신사리를모신 9층석탑
△ 도선사 청담대종사 입상
△도선사 (道詵寺)
862년(경문왕 2) 도선(道詵)이 창건하였으며,.도선은 이곳의 산세가 1,000년 뒤의 말법시대(末法時代)에 불법을 다시 일으킬
곳이라고 예견하고 절을 창건한 뒤, 큰 암석을 손으로 갈라서 마애관음보살상 을 조각 하였다고 한다. 그 뒤 조선 후기까지의
중건·중수에 관한 기록은 전하지 않으나 북한산성을 쌓을 때는 승병 들이 이 절에서 방번(防番:보초 임무)을 서기도 하였다.
1863년(철종 14) 김좌근(金左根)의 시주로 중수하고 칠성각(七星閣)을 신축하였으며,1887년(고종24)에는 임준(任準)이 오층
탑을 건립하고, 그 속에 석가모니의 진신사리(眞身舍利)를 봉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