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참치와 와인이 함께 하는 모임을 가졌다.
나로 인하여 한달 이상 미루어져 왔다 해서 미안하고 고맙다.
함께 참여해주시신 모든 여러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__)
늦은 시간에 더 참여 하고 싶었지만 오늘 새벽에 떠나는 사람이 있어 부득이 아쉬움을 남기고 일어섰다.
오늘 하루 이 시간을 위하여 준비하느라 고생한 석교에게 "고맙군아" ^^
덕분에 좋은 분들과 같이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해서 기분이 좋다네.
고급스런 참치와 와인은 이재껏 먹어 보지 못했었는데 덕분에 입이 업그레이드 된 듯 하네..
고시촌 먹자골목에 있는 차연
차연 사장(임석교)님이 정성껏 차를 우려내며 준비하고 있는...
모두가 깔끔하게 정리 되어 있는...
오늘 준비된 메뉴... 사실 난 이름도 모르고 열심히 ...
지금껏 먹어본 참지 중에서 제일 맛있었다는...
와인을 골고루 먹어 보긴 했는데... 맛을 모르겠다는...(정말 잘 모르겠음)
마지막으로 취산 선생님께서 우려주시는 보이차를 마시며...
특별히 취산 선생님께서 권해주신 자사호 "평개연자"를 분양받았다.
(감사합니다 잘 사용토록 하겠습니다)
왕란방님의 친필로 "평개연자"를 소개하고 있다.
출처 : 무술사랑
글쓴이 : 충봉함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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