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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7일차~~~~~스리랑카 조게종 복지타운

무한대자유 2016. 1. 12. 07:09

 

 

' 어리석은 사람은 항상 출세와 이익과 명예와

욕심에 괴로워 한다.

착한 사람은 탐욕이 없어 가는 곳마다

그 모습이 아름답다.

즐거움을 만나도,

괴로움을 만나도,

허덕이거나 슬퍼하지 않는다."

                                     
                                     ~ 법구경 ~

 

 

 

" 말로써 실수를 하지 않도록 침착하게 행동하여라.

말을 절제하여 말로 인한 악행을 버리고 선행을 쌓아라.

마음으로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침착하게 행동하라.

마음의 씀씀이를 조절하여 악행을 버리고 선행을 쌓아라."

                                                 ~ 소부경전

 

 

 

" 질투와 욕심을 떠나 마음으로 늘 보시를

좋아하는 사람은 매우 아름답게 살다가 죽은

위에는 곧 부호의 집에 태어나게 된다."

                                                 ~ 월릉삼매경 ~

 

 

 

" 그대의 용모는 쇠약하다.

그대의 몸은 병들었고 부패되었다

그대의 생명은 늦가을 내팽개처진 표주박과 같고

길가에 뒹구는 백골과 같다.

그대는 결국 죽음으로 돌아갈 것이다.

뼈를 가지고 만든 성 위에 피와 살을 쒸우고

늙음과 죽음, 도도함과 위선으로 장식한 거거에

무슨 즐거움이 있겠는가

                                 ~ 소부경전 ~

 

 

 

조계사 조계마을 복지타운 위해 의논하시는 스님

 


짧은시간에 힐링도하고

마음놓고 먹을 수 있는 야자 음료...

실컷 먹고 왔지요~~

스님 감사합니다...

 

 

 

" 선의 최사은 효도보다 큰 것이 없고

악의 최상은 불효보다 큰 것이 없다."

                                                 ~ 인옥경~ 

 

 

 

" 탐욕, 그것은 마음을 속박한다.

탐욕은 마음을 이리저리 휘몰아 사람들로

하여금 오래도록 미혹한 생을 떠들게 한다.

나는 이보다 더한 속박을 이제껏 보지 못했다."

                                     ~ 이티붓타카 ~

 

 

 

" 나쁜 짓을 멀리하고 선행을 쌓아라.

좋은 일을 하는데 게으르면 마음은

저절로 나븐 짓을 즐기게 된다.

호시라도 나쁜 짓을 했다면 그 것을

되플이하지는 말라.

 악이 쌓이는 것은 괴로음을 남기게 되고

좋은 일이 쌓이는 것은 즐거움을 남기게 된다."

                                           ~ 소부경전 ~

 

 

 

" 이 몸은 거품과 같이 허망하고 석양과 같이 덧없는 것이다.

만약 이를 알게 된다면, 악마의 꽃 화살을 꺽어 버리고

염라대왕이 볼 수 없는 곳을 가게 될 것이다."

                                                      ~ 소부경전 ~

 

 

 

" 마음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므로 있다고 할 수 없지만

마음씀이 그치지 않으니 없다고 할 수도 없다

마음을 쓰지만 항상 비었으니 실체가 있다고 할 수도 없다

텅 비었자먼 항상 마음씀이 있으니 또한 없는 것도 아니다.

                                              ~ 달마재사안심법문 ~

 

 

 

"개달은 사람은 온 천지를 가슴속에 받아들여도

그 가슴속은 늘 여우가 있다.

그리고 만유를 그 마음속에 지춰보아도

그 정신은 언제나 선심의 상태에 있다.

                                    ~조론 ~

 

 

 

" 천 칸의 대궐이라도 하루밤을 자는 데는 한 칸 방이요,

만 석의 당을 가졌어도 하루 먹는 데는 쌀 한되뿐이다.

                                     ~ 선가귀감

 

 

 

"  나의 형상은 스스로 지은 것도 아니고

남이 지은 것도 아니다.

인연이 모이면 생기고 인연이 흩어지면

곧 없어진다.

세상의 모든 씨앗이 땅을 의지하여 생성되는 것처럼

인연이 화합하면 낳고 인연이 헤어지면 없어진다.

                                             ~ 잡아함경 ~

 

 

 

" 그대 성불하고자 하는가.

그렇다면 그대에게 주어진 삶의 의지를 꺽지 말ㄹ.

생명은 곧 이 삶의 의지를 통해서

하나의 형태의 빛깔로 구체화도나니

이이치를 깨달을 때 비로로소 성불하리라."

                                            ~ 제법무행경 ~

 

 

 

" 진실이 아닌 것을 진실이라고 하고

진실인 것을 진실이 아니나고 하는 사람은

 잘못된 생각에

사로잡혀 진리에 도달할 수 없게 된다.

진실을 진실이라고 알고 진실이 아닌 것을

진실이 아니라고 아는 사람은

바른 생각을 함으로써 드디어 불멸의 진리에 돠달한다."

                     ~ 소부경전 ~

 

 

 

 

 

 

" 원망 속에 있으면서도 원망하지 말고,

근심 속에 있으면서도 근심하지 말고,

욕심 속에 있으면서도 지나친 욕심을 내지 말라.

그리고 내 것이 아닌 것은 가지려 들지 말라."

                                        ~ 법구경 ~

 

 

 

" 헛된 말을 하지 말라,

거짓말을 하지 말라,

말은 성실해야 하며,

진실해야 하며,

도리에 맞아야 하며,

시기에 적합해야 한다.

도리에 어긋나는 일을 말하지 말며,

저쪽의 나쁜 말을 이쪽에 전하지 말며,

이쪽의 나쁜 말을 저쪽에 전하지 말라."

                                       ~ 점수일체시덕경 ~

 

 

 

" 온갖 사물은 한순간도 머물지 않고 시시각으로 변한다.

꽃잎에 맺힌 이슬과 같과,

쏜살같이흘러내려 잠시도 쉬지 않고 흐르는 물과도 같으며,

푸석푸석한 모래도 덮인 땅이 견고하지 못한 것과 같다.

그러니 지혜 있는 사람이라고 어떻게 집착을 일으키겠는가."

                                                  ~ 보문경 ~

 

 

 

 

 

 

" 얼음과 물은서로를 부정하지 않는다.

태어남은 그것대로 아름답다.

태어남은 태어남에 맡기고 죽음은

죽음에게 맡기라."

                  ~ 한산 ~

 

 

 

 

" 바람의 모습은 볼 수 없지만 나뭇잎의

움직임으로 그 방향은 알 수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마음의 모습은

볼 수 없지만 그사람의 마음의 움직임은

육근을 통해 나타난다.

                                 ~ 현계론 ~

 

 

" 마음 그것의 본질은 분별할 수도 없고 알 수도 없는것이다.

그것은 성욕이라 할 수도 없고분노라 할 수도 없으며

우치라 할 수도 없다

그러므로 그대는 알아야 한다

마음의 본질 속에는 생사도 없고

짓는 것도 없으며

나타나는 것도 없다는 것을

                                      ~ 문수사리보초삼매경 ~

 

 

 

" 모든것은 덧없는 것이다

그러기에 내것이라고 할수 있는 것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

이렇게밝은 지혜로써 사물을 본다면

괴로움은 점점 사라질 것이고

이것이야말로 사람이 깨끗해지는 길이다."

                                     ~ 소부경전 ~

 

 

 

" 끄기 어려운 갈애의 불길을 잡은 사람은

살아 있는 동안에도

고통이 그에게 스며들지 못하리

연잎이 물방울에 젖지 않듯이."

                                      ~ 법구경 ~

 

 

 

"일체의 생명을 해치지 않고

빈틈없이 자신의 육신을 다스리는 현인은

불멸의 열반에 이르나니

그 곳에 더 이상의 괴로움이 없네."

                           ~ 법구경 ~

 

 

 

" 여래의 가르침에 환희심이 넘치고

여래의 가르침에서 고요를 얻은 비구여

불생불멸의 적정을 요달하리라

바야흐로 온 각애와 고락이 다해 버린 곳."

                                         ~ 법구경 ~

 

 

 

" 장부다운 기상으로 갈애의 흐름을

끊어 없앤 바라문이여

생겨난 모든 것이 결국 사라진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불생불멸한 것 또한 증득하리라."

                                           ~ 법구경 ~

 

 

 

" 자신 안에 오온이

순간순간 일어나고 사라지는 것을 꿰뚫은 자

불멸의 행복과 기쁜을 성취하리라."

                                                 ~ 법구경 ~

 

 

 

" 생사의 여정은 끝났다

슬픔과 근심은 다하였으며

일체의 속박을 벗어난 아라한이여

그 마음에 추호의 괴로움이 없네."

                                            ~ 법구경 ~

 

 

 

" 칠각지로 잘 닦인 마음은 모든 집착을 끊어

무욕의 즐거움을 누리네 번뇌가 다하여

이 세상에서 이미 반열반을 성취하나니

참으로 거룩한 지고의 존재

                                          ~  법구경 ~

 

 

 

" 백조가 해처럼 놓이 떠 날아가 버리듯

깨달은 이들은 자취 없이 열반에 이른다

반야를 얻은 이들은 마와 마군을 떨치고

윤회의 세계를 단숨에 벗어난다."

                                      ~ 법구경 ~

 

 

 

" 오매에 일여하도로 밤낮으로 정진하여

열반에 이르고자 진력하는 이에게

번뇌는 마침내 끝이 나리라.

                                      ~ 법구경 ~

 

 

 

" 여래의 뛰어난 설법을 따라 진실하게

닦은 수행자들은 끝내 피안의 마음땅에 도달하리라

건너기 어려운 염라의 왕국을 지나."
                                                    ~ 법구경 ~

 

 

 

" 아무리 많은 경전 읽는다 해도 나태하여

베운 바를 닦고 실천하지 않으면

남의 소나 세고 있는 목동과 같네

수행의 참된 공덕 어느 날에 얻을까

듣고 읽은 경전이 비록 적어도

진실한 실천행으로 삼독심을 벗어나고

반야와 해탈을 성취한 사람은

자신의 수행공덕을 두루두루 펼치리."

                                                   ~ 법구경 ~

 

 

 

" 모양이 아무리 고와도

향기 없는 꽃은 결심이 없네

아무리 좋은 가르침 들었다 해도

실천수행 없으면 열매가 없네

 

자태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향기로운 꽃이 좋은 열매를 맺듯

뜻어난 가르침 잘 받아야 지녀

닦고 실천하면 무량한 공덕이 있다."

                                         ~ 법구경 ~

 

 

 

" 계행을 잘 지니는 것만으로,

경교에 두루 통하는것만으로,

깊은 선정에 드는 것만으로,

혹은 두타행만으로는 결코 다 된것이 아니다.

 

비구들이여,

세상 사람 알지 못하는 기쁨을 누리노라고

일체의 욕망 그 불길을 꺼버리기 전에는."

                                             ~ 법구경 ~

 

 

 

 

" 지혜가 없이는 바른 선정에 들 수가 없고

선정에 들지 못하면 참 지혜가 발하지 않네

선정과 지혜를 더불어 닦아 익혀가면

힘차게 열반으로 나아가리라."

                         ~ 법구경 ~

 

 

 

 

" 지혜는 선정에서 생겨나므로

선정을 벗어나면 지혜도 드러나지 않는다

지혜를 얻고 잃는 이 기로에서 수행자는 길을

잘 잡아 부디 참선을 게을리하지 말아라

참 지혜를 얻어야 한다."

                                  ~ 법구경 ~

 

 

 

"육신이란 질그릇처럼 부서지기 쉬운것

마음을 잘 다스려 성곽처럼 굳걷히 하며

수행자여, 반야의 검으로 마군을 정복하라

그대 이제 그 무엇에도 패퇴하지 않으리."

                                      ~ 법구경 ~

 

 

 

" 오 비구여, 그대 스스로 깨어 일어나라

그대 스스로 자신을 점검하고 경책하라

스스로 그대 자신을 지켜 보호하고

주의 깊게 살펴가면 기쁨과 행복

속에서 나아가리라."

                                    ~ 법구경 ~

 

 

 

" 게을러빠지고 겁약한 마음으로

허투루 지내는 백년보다도

선정과 지혜를 진실되게 닦으며

용맹스럽게 정진하는 하루가 훨씬 나아라."

                                             ~ 법구경 ~

 

 

 

" 사람이 살이 쪄서 먹고 자기만 하고

때없이 뒹글뒹굴 게으르다면

그 어리석은 자, 더러운 우리 속의 돼지와 같아

끊임없이 태중을 드나들며 윤회 할 뿐이다."

                                                               ~ 법구경 ~

 

 

 

 

" 아라한은 대지처럼 인욕하고 칭찬과

비방에 무심하며 문설주와도 같이 묵묵히 본분을 다하네

마음은 고요히 가라않아 맑은 호수같아라

그에게 괴로운 생사는 더 이상 되풀이 되지 않는다."

                     ~ 법구경 ~

 

 

" 떨치고 일어서야 할 순간에 일어서지 않고,

젊음과 건강이 남아 있을 때 게으르고 의지와

뜻이 약한 사람은 그 방일한 마음으론 도를 결코

깨닫지 못하리라."

                              ~ 법구경 ~

 

 

 

" 출중한 노력으로 마음챙김을 실천하여

잘 다스려지고 눈부시게 닦아진 자기

자신에 의지하여 바위섬처럼 우뚝 선 이를

세상의 어떤 물결이 휩쓸어갈 수 있으랴."

                                      ~ 법구경 ~

 

 

 

" 누구라도 마음챙김을 부지런히 실천하여

마음을 청정히 하고다스릴 줄 알뿐더러

일을 당해 사려 깊고 사는 것이 법다우면

그 높은 이름 드높아 어디서도 드러난다."

                                          ~ 법구경 ~

 

 

 

" 전생에 마가는 늘 정념으로 행을 살펴

지금의 제석천왕으로 환생하였네

신실하고 주의 깊은 삶은 두고두고

찬탄을 브르는데 방종한 삶에는 비난과

비웃음의 메아리뿐."

                            ~ 법구경 ~

 

 

 

 

 

" 자신이야말로 가장 소중한 존재

누구나 자기를 사랑한다면

세 때 가운데 한 때만이라도

깨어서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

                                            ~ 법구경 ~

 

출처 : 박애련님의 홈피
글쓴이 : 문수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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