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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불교로 이해하는 현대철학-4

무한대자유 2012. 12. 13. 20:42
제16강 니체 철학과 불교 - 니체의 불교 평가
 
그리스-디오니소스.
페르시아-짜라투스트라.
인도-붓다.
 
샘족-유태교, 기독교, 이슬람교 = 유일신.
 
유태교를 비판하면서 기독교가 나왔고
브라만교를 비판하면서 불교가 나왓지만 분명한 차이점은
기독교전의 유태교는 민족주의적 종교에 불과하지만
불교이전에 브라만교는 종교이전의 고도이 철학이였다.
..기독교적 유일신과는 철학적으로 다른 고도의 철학신이다.
이처럼 출발이 다르니 품격이 다를 수 밖에 없다.
유태교 민족의 작은 종교 목장?

 

 

제17강 니체 철학과 불교 - 초인과 포스트 모던
1.신은 죽었다.
2. 니힐리즘(허무주의)
3. 영원 회귀
4. 힘에의 의지.
5. 초인
이세계-저세계
피조물-창조주
악(원죄)-선(절대선,신)
..선악의 저편으로 가자는 것이 니체의 사상이다.
이세계 부정-수동적 허무주의-기독교
저세계부정-능동적 허무주의-니체
목숨걸고 아파본 사람은 이세계를 부정하지않고 저세계를 부정할 것이다.
절대의 괴로움을 안다면 진정한 삶으 참 맛을 알게 되니 온몸으로 아프라.
이세계의 긍정-영원 회귀-니체
..플라톤은 이세계를 capy의 세상이라고 했고,
저세계를 idea의 本세상이라고 했다. 이세상을 가짜라고 했다.

초인 :超人(뛰어넘을 초) 인간의 불완전성이나 제한을 극복한 이성적 인간을 일컬는 말 

 

 

 

제18강 니체 철학과 불교 - 초인과 보살
기독교 - 노예 천민 굴종의 종교
불 교 - 최상층의 식자의 종교이며 약자의 종교
 
기독교의 원죄.
세습적 죄라는 것은 노예적 삶이다.
내아버지가 빨갱이라고 해서 나도 빨갱이란 말인가?
 
니체가 본 기독교.
이세상->저세상
악->선
피조물->신
copy->idea = 플라톤
현상->본체
 
니체가 본 불교
현상주의
 
원죄라고 하는데 죄는 느낄수 없으니 사실이 아니다
그러나 고통은 느낄수 있으니 사실이다.
 
 
..불교는 실상을 보는 종교이다. 연기하는 것을 본다.
조건과 조건에서 생겨나고
 
니체 : 세상의 타락은 악이 아니라 무지에서 부터 시작되었다.
세상긍정. 질서. 영원회귀.
이세상은 수 많은 조건과 조건의 투쟁의 관계속에 있다.(상호 투쟁)
자기강화. 그힘으로 지배.
니체식은 세상이 조용하지 않다.
초인적 지배주의
 

불교 : 무지에서 시작된다.
불교에서 말하는 法은 실상이며 질서이다. 영겁연기
이세상은 수 많은 조건과 조건의 의존관계에 있기에 내가 있다 (상호 의존성) 서로 도움이 된다.
자기강화. 타자의 사랑. 타자의 존중 반야즉 지혜는 자비로 이어진다..

이타적 실용주의

 

 

 

 
천주교 문지기 아버지와 농부딸의 어머니라 부유한 형편은 아니였고
 
존재의 근거 - x
존재의 의미 -ㅇ
존재자체에
 
철학은 개념이 추상적이라 어렵다.
존재-있는 것도 없는 것도 아니다.
하이데거는 현상 사태에 관심이 있다 그전에는 이것이 무언가에 관심이 있었다.
 
봄의 따뜻한 기운을 맞으며 싹이 돋아나는 것을 보며
경이로움을 느낀다.
무슨 나무지? 연령은? 한국산?
이것은 경이로움이 아니고 이것을 어떻게 써먹고 이용할까를 생각했다.
이러한 것을 하이데거는 거부하고 존재그자체의 신비만 보았다.
 
고등학교 때에 천주교 장학금이 신학수업하고

22세 심장병으로 휴학 후에 신학을 포기하고 철학을 하게 된다.

 

 

 

제20강 하이데거 철학과 불교 - 철학의 출발점
가장 선택받는 유태인만 6백만이 죽었다.
무책임 내지 무능력 내지 존재하지않는다는 것이다.
 
잣나무는 잣나무의 고유성이 있는데 인간은 과학을 두고서 종자 개량한다.
고유성을 상실 시킨다.
인간 그자신도 고유성을 상실된다.
자기만의 역사 자기만의 인생의 드라마가 있는데
과학 기술이 발달하면 이익창출의 도구만 될 뿐이다.
 
테크놀로지의 시대는 인간은 기능일 뿐이다.
과학 기술의 효과이다.
 
1. 전쟁의 시대 - 죽음 - 실존
2. 신의 죽음이후 문제 - 존재 - 죄 - 설정
3. 과학 기술의 시대 - 고유성
 
인간의 평등은 누구나 죽는다는 것이다.
죽음을 향한 존재.
 
기독 사상이 강하다 보니 죽음을 빠지니 철학이 구체적이질 못했다.
 
죽음은 수용하라.
삶은 죽음을 통해서 완결된다.
 
죽음을 부정하지 않고
 
아담과 이브가 과수원에서 먹었는지 아닌지..?
그리고 그것이 왜 죄인지..?
 
현실과 사실에서 살자.
 
나엑 잣나무는 무엇인가로 본다.
목수는 목재로 중간 상인인은 어떻게 할까로 본다.
마침 신이 인간을 지배한다.
신은 인간이 만들어 놓았다.
 
진리-참과 거짓이 아니라 감추지 않고 모두 드러나는 것
 
잣나무는 잣나무의 생이 있다. 차 위로 뛰워 질려고 잣나무는 살지 않는다.
 
장미 - 어느 여인에게 바치라고 피지 않고, 천 원한다고, 품종이 뭐라고,,
저 꽃의 근거를 찾지말라.
장미 자체에 관심을 가져라.
왜 없이 피어 날 뿐이다.
 
내가 잘 나서가 아니라 이세상 그무엇도 나를 대체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 한 사람사람입니다.
무심코 꺽은 꽃이 지만 하나의 꽃이 피어나기 위해서 수많은 인과 연이 있었습니다.
 
그대는 그대로서 도구화 기능화 부품화 되진 마십시오.
출처 : 그리하여
글쓴이 : 지나가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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