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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불교로 이해하는 현대철학-3

무한대자유 2012. 12. 13. 20:40
제11강 서양철학의 원류와 불교 - 자아와 이성
15세기 르네상스 교회의 이미지 획신 르네상스-다시 살려낸다.
16세기 종교개혁
 
그리스나 로마는 다신교.
 
사람의 감각기관도 거짓말인 것이
독감이 심하게 걸렸을 때는 설탕물도 달지않고 쓰다.
꿈에서 누군가 나의따귀를 세게 때리면 아야하며 깨어날 것이고
현실에서도 누군가에게 세게 맞으면 아프다고 할 것이지만 현실은 다르다
이렇듯이 감각은 꿈과 현실을 구분하여주질 못하기 때문에 믿을 것이 못된다.
 
이것이 깨기전에는 꿈인줄 모른다.
 
데카르트.
의심의 대상은 의심할수있지만(감각,숫자1+1=3.4..) 의심하는 나는 의심하고 있다고 의심할수없다.
속고있는 동안 사유하는 동안 ..내가 생각하는 동안은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생각하니존재한다이다.
 
데카르트는 모든 것을 의심(사유.생각) 하지 않았다
의심 -> 신과 자아를 빼 놓았다.
17세기에는 神을 의심할 수 없었다.
불교는 연기론이라 무수한 조건과 상호 작용에 따라 일어난다.
연기이니 무상無常이다. 무수한 조건들에 찰라 찰라가 변화해 갈 뿐이다.
신과 자아만이 진정한 철학적 사고 일텐데 그것을 제외한 사유가 어찌 철학이
될 수 있겠는가?
..의심할만한 것을 의심하지 않았다.

무심 무아 무상은 실상이다.

 

 

제12강 서양철학의 구조와 불교
 
고대 철학의 구조 - 이데아
플라톤의 이데아 - 本
현상 - 본체
가상 - 실체
개별 - 보편
--< 기독교 성립전 예수 출생전
..초월의 충동은 에로스
 
 
중세 철학의 구조 -
피조물 - 창조주(유일신.하느님)
육체 - 영혼. 예수-무엇이 부활하였는가(모두 부활이지만)
소크라테스는 감옥에서 탈출하여 아테네를 벗어나자는 친구들의 권유를 뿌리치며
약사발을 마시고 육체적 감옥에서 벗아났다.
 
 
근대 철학의 구조 - 자아
객체(오브잭트) - 주체(서브잭트 사유의 주관)
타자 - 자아
감성(감각수용.감성적) - 이성(사유능력)
물질 - 정신
의지 욕망 - 의식
자연 - 인간
여성 - 남성
산업사회가 되면 생산은 남성이고 소비는 여성으로 넘어가는 것이다.
 
근대화
17세기 - 과학혁명 - 합리주의 - 합리화
18세기 - 시민혁명 - 민주주의 - 민주화 민주주의 계몽주의몽매한 것을 이성으로 깨어나게 하는 것
19세기 - 산업혁명 - 산업주의 -
토끼를 잡을 때는 혼자서 하게 되면  잡으면 하루 한 마리 잡기 힘들고 세 사람이 잡으니 한 사람이 몰고 두사람이 때려잡으니
하루에 9마리 잡으니 생산성이 높다.
쟁기가 나무로 되어 있을 때는 땅 속을 깊이 파지를 못하지만 쟁기가 쇠로 되어 있다면 땅 속 깊이 팔 수가 있어서
토질이 비옥하여 농업 생산력이 높아지게 된다.
 
이데아. 신. 자아 는 초월하여 있으니 지배의 개념이고
이데아의 맞은 편은 복사본
신의 맞은 편은 피조물
자아의 맞은 편은 타자
이데아는 分有하게 해주었고 신은 창조하게 해주었고 자아는 사유하게 해주었으니 복종이다
이데아  신    자아
分有    창조  사유
 
스탠바이
한 그루의 측백나무가 베임을 당하여 책장이나 가구되기 위하여 존재하고 있단 말인가.
톱질만을 기다리기 위해서 존재하는가
여성이 어찌 남성이 손길을 기다리고 잇단 말인가
 
分別=執着
분별하지 말라는 것은 집착하지 말라는 것이다.
어느 한 편을 지배하게 된다.

이성적 구조란 지배의 구조이다.

 

 

 
데카르트의 생각에는 신과 자아를 빼 놓았다.
니체 4세 부친 사망 어머님과 할머님 손에 서 컸다.(누나)
 
여성적 생활 분위기에서 태어났지만 글만큼은 남성적이다.
25세 인문학 교수가 되었다.  1870년대 26살에 첫 출판
 
하느님을 공격한 기독교 집안의 아들
 
1900년 56세 사망.
 
아버지이 뇌 질환이였듯이 미처서 죽엇다(지병)
 
니체는 삶을 긍정했지만 기독교는 삶을 부정햇다.
 이성(분리적)인 삶을 거부했다

스스로가 주인이 되는 초인간적인,, 인간의 한꼐를 넘는,,

 

 

제14강 니체 철학과 불교 - 불교적 무신론
 
인간은 신을 숭배하고 자연은 지배한다 - 중세
신은 인간과 자연을 지배한다.
 
니체 - 신의 죽음 - 초인 - 인간의 또다른 죽음
프로이드 - 의식의 죽음 - 무의식 - 자아의 절대화
칼 막스 - 정신의 죽음 - 물질의 부활(경제적 생산 양식) - 생산성의 신화화
 
신의 죽음-기독교의 신은 죽이고 그리스 다신은 살리자.
 
 
..기독교의 하느님이 세상을 창조했다면 왜 이세상을 부정하겠는가?
죽어서 천국을 말하고 있으니 살아 있는 이세상을 부정하는 것 아닌가?
 
신=창조주
불교에서는 자재신이라고 부르지만 인정하지않는다.
이세상은 연기하기 때문이고 연기는 수많은 조건과 조건의 개입에서에서 생겨지니
이세상은 연기이니 세상은 무상(영원불변하는 것은 없고) 연기이므로 무아이다.
고정불변의 자아는 없다 . 영원불변의 자아는 없다.
그래서 불교는 無神이며 연기이다.
 

니체-신이 되고자 신을 죽였고, 신의 권력을 갖기 위해

불교-연기론의 관계에서 무슨론을 폈다. 신조차 비웠고,

 

불교의 무신론은 공이라는 비우는 과정이라면

니체는 권력의지의 충만이다.

무신론은 같지만 지향하는 바는 다르다.

 

 

제15강 니체 철학과 불교 - 니힐리즘과 영원회귀
모든 현대 철학은 니체부터이다 - 신은 죽었다 -무신론 - 인간이 신이 되는 것.
 
플라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가상의 세계(카피)라고 했고 저세상을 원본의 세상인
이데아의 세상이라고 했다.
 
기독교는 이세상을 부정하고 저세상을 긍정한다.
니체가 기독교를 보는 것이 허무주의라고 한다.
 
의탁하여 의존하니 수동적 의존주의가 기독교라고 니체는 말한다.
 
기독교는 이세상을 부정하고 니체는 ㅈ세계를 부정하니 플라톤을 부정하고 이세계를 긍정한다.
 
과거심불가득 현재심불가득 미래심불가득 - 과거 현재 미래가 없지만 그래도 인정할수잇는 것은
순간이니 바로 지금이다.
 
세상은 영원불변이 아니라 영원 변화이다.
다르게 만들어 가는 사람이 초인이다. 짜라투스트라. 니체
 
이세상을 긍정하며 살아라.
 
회자정리 라 헤어지면 만나게 되어 있다.
 
찰라생 찰라멸은 허무가 아니라 찰라의 소중함을 불교와 니체는 말한다.
 
고정된 자성 고정된 실체 고정된 진리를 인정하지 않는다.
불교는 무자성이니 공이다.
신조차 공하다 오직 영원회귀 영겁을 회귀한다고 하니 니체는 불교와 많이 닮아 잇는 부분이다.
 
니체는 호의적이며 반감도 가지고 있다.
출처 : 그리하여
글쓴이 : 지나가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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