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이치 밤이가면 아침이 온다.
여름이 가면 가을이 오고,,
로고스-그리스, 道-중국, 다르마-인도.
다르마 : 유지 지탱
1. 인간사회를 유지하다. 지탱하다. 사회의 질서. 질서. 의무 -> 카스트제도. 흰두교적 다르마
2. 우주만상을 유지하다. 지탱하다. 우주의 질서. 법칙. 이치 -> 연기.
3. 법칙 유지 지탱- 세상 모든 사물과 사건들 -> 諸法
4. 법칙 가르치는 것 -> 가르침 경전 교리 -> 佛法
브라만-사제
크샤트리아-무사
바이샤-평민
슈트라노예
불가측천민 - 접촉조차 못하는 사람들
아리안이 드라비드라를 점령하고보니 점령된 드라비드라의 사람은 노예가 된다.
예수 당시에는 알려지질 않다가 사도 바울에서 알려지고
부처님 당시에는 급속히 전파되어 종단을 이루었다. 크샤트리아의 왕족의 동질성 때문이였다.
승단 내부에서는 화합이 필요했고 共(함께공)이 필요로 했기에 - 카스트제도를 없애버렸다.
2천5백년전에 제도를 없애버렸으니 혁명적 조치였다.
힌두교는 다른 나라에서 퍼지질 않는 것은 민조적 종교이기 때문이다.
연기(프라띠띠아(의해서) 사무띠아(함께) 우트파아(일어남))
- 무수히 많은 조건이 그들이 잘 만나 화합 조화하고 무엇인가가 형성되는 것.
-> 상호의존성 모든 것은 모든 것을 의존한다-인테딘펜터
物 : 盛住壞空 - 盛住壞空 - 盛住壞空..
身 : 生老病死 - 生老病死 - 生老病死..살아간다는 죽어가는 것인데 늙으면서 죽어간다는 것이다.
心 : 生住異滅 - 生住異滅 - 生住異滅..
우리는 念起念滅의 삶이다.
무상無常 : 영원불변하는 것은 없다. 덧 없이 흘러가니 열심히 공부하라
마음이 지어낸 모든 것은 무상하다.
念 =아이디어
한 생각이 또다른 생각을 놓고 또다른 생각을 낳는 것이다.
수많은 조건의 개입으로 끝없이 변해가니 영원불변은 없다.
神역시나 念인 이상 생주이멸 할 뿐이다.
마음이 지어냈으니 생주하다가 사라진다.
神 역시나
연기이니 無我이다 : 고정된 동일한 자아이다.
삼세의 나를 철학에서는 자아라고 한다. 10년 전에도 지금도 10년 후에도 나라고 생각한다.
불교는 이름만 있다고한다.
즉 그자아에 걸맞는 실물과 실체는 없고 이름 뿐이라는 것이다.
이름과 관념일 뿐이다.
변해간다는 것은 죽어간다는 것이다.
죽고 싶어하질 않으니 아를 붙잡는 것이다.
" 내 것 -> 내손안에 있는 그것도 변치 않는다고 생각한다"
놓치 않으려고 아집과 애착이 생긴다.
아집 -> 아소 -> 아
아집때문에 시끄럽고 아소때문에 시끄럽고 我때문에 시끄러우니 무아많이 해결책이다.
업장이 두텁다보니 무아로 나아가기는 어려우니 수행을 하는 것이다.
세상이치 : 로고스 - 이치 이성. 중국-道 성리학에서는 理 - 다르마
세상이치 : 필지스 - 자연 본성. 중국-器 성리학에서는 氣 - 다르마
기독교 - 세상이치를 세상밖에서 찾는다 - 초월한 것 - 神
결국 과학은 세상과 자연의이치를 자연안에서 찾는데 세상이치를 밖에서 찾으려는
기독교는 불편 할 수 밖에 없다.
자연과학은 자연 안에서 찾는다.
불교는 세상 이치를 세상 내부에서 찾는 자연과학과 모순되지 않는 종교이다.
..달려오는 코끼리 - 웅덩이 - 코브라 - 칡뿌리를 갉아먹는 들 쥐들- 꿀 물을 먹는다--꿈을 깬다.
이치도 공이다. 법조차 공이다 공도 공이다 어떤 것도 절대화될 수 없다.
어디에도 메이지 않으니 중도이다.
어떤 이치도 절대가 될 수 없다. 집착하게 만들면 이치도 불필요한 것이 된다.
필롭소피아 - 지혜를 좋아한다.
필링 좋아한다
소피아 지혜
좋아한다 -에로스
에로스 - 초월 충동 욕망
소피아 - 지혜 - 로고스 -세상이치 중국은 道 인도는 다르마
에로스 근원적인 충동 = 불교 바라밀
지식 - 뭔가를 안다. 노하우. 방법. 기술
지혜 - 노웨이 왜 그런가를 아는 것. 그이유. 의미를 아는 것
삶을 얘기하라면 신진대사일 뿐이다.
새로운 것을 먹고 낡은 것을 보내는 것
대사. 생식. 진화 - 생물학 과학
서양철학은,
앎 - 이성 - 반성 - 추상적 경험 - 객체적 - 연속적 - 보편 - 一 - 동일 - 이데아(원형 원본)
앎 - 감성 - 경험 - 구체적 경험 - 주체적 - 불연속 - 특수 - 多 - 차이 - 카피. 복사
고대-이데아-인식하는 것
중세--神
근대-자아
고대-인간의 지혜
중세-신의 지혜
근대-인간의 지혜
중세=세상의 지혜 <-> 신의 지혜
이성의 지혜 <-> 신앙의 지혜
기독교는 다스림이고 지배를 당하고있는데
어감이 좋지 않아서 은총이라고 한다 = 다스림
지식은 권력이다.
그시대의 지식을 지닌자가 그시대를 지배한다.
서양고대 -철학
중세-신앙
근대-과학
현대는 과학기술이다.
조선-주자학 - 백성을 지배
분별 지배 권력...
...이것들을 내려놓은 진정한 지혜 즉 반야
반야=쁘라진야
불교에 관한 지혜 1: 無分別智
일상을 지식과 지혜에서 뛰어 올라 사물의 실상을 있는 그대로 분명하게 알아차리는 것.
불교에 관한 지혜 2 : 法所依智
법에 의지하는 지혜는 법에 대한 관찰에 의해 이루어지는데 불교는 연기이니 無常 苦 無我의(삼법인) 원리에 대한
직관적 통찰을 의미.
불교에 관한 지혜 3 : 轉識得智
번뇌가 열반으로 간 경지.. 의식을 보리와 열반으로 전환으로 얻어진 지혜.
불교에 관한 지혜 4 : 後得智
진정한 보살은 중생의 구제를 위하여 훌륭한 방편을 내면서 어쩔 수 없이 그들을 위해 평소와 같이
분별하는 자비로운 지혜.
..분별하다가(유분별지)-> 득도후에(무문분별지)->유분별지(득도 이전의 중생의 분별과는 다르다)
유식학의 識은 의식작용과 관념작용이 아니라 의식내용과 인생 전체를 의미를 말한다
緣起이므로 無常하다.
物 : 成 住 壞 空 : 밤 하늘의 별이 성립되어 있다가 , 어느 순간 중력이 있는 곳으로 뭉처지면 별이되고 머물러 있다는
것은 무너저 있다는 것(루파-色-물질) 파괴 되다가 공간에 흩어지고 다시 중력에 멈칙으로 모였다가 흩어진다.
身 : 生 老 病 死 : 늙는 것은 싫어하지만 올드(태어나면 늙는다 한 살이라도 늙는다 하올드유-영어) 병들면서 늙고 죽는다
心 : 生 住 異 滅 : tv강의듣다가 드라마한다고 채널 돌리다가 뉴스한다고 채널 돌리는 식,,
->住. 老. 住에 머룰러 있으려 하지만 실상은 머물지 못하지만 우리는 계속 머물려고 합니다.
- 실상을 모르니 無知이며, 즉 痴(어리석을 치) 無明 -> 소유와 집착 탐욕貪慾 -> 채워지질 않으니 嗔
결국 탐진치이 번뇌가 괴롭히는 것이다.
서양은 로고스, 중국은 도, 인도는 다르마.
지혜의 반대가 번뇌다.
주객 능소 분별 서브잭트
분별(중생-산은 산이다) - 무분별(반야-산은 산이 아니다) - 분별(자비 보살의 분별-산은 역시 산이다)
應無所住而生基心 - 마땅히 머무는 바 없이 生한다-
무심無心이 진심眞心이다.
무심은 자비라는 매개체가 있어야 한다.
idea(모양) : 보다.
본다=모양-> 겉모양 - 현상. 서로모방의 관계이다.
본다=모양-> 본모양 - 본체. 서로모방의 관계이다.
플라톤의 이데아는 本이다 本 - 원본. 근본. 본체. 본뜨다. 본 받다.Paradigm(페러다임)
원래는 '보이는 것', 모양·모습, 그리고 물건의 형식이나 종류를 의미하기도 했다. 플라톤 철학에서는 육안(肉眼)이 아니라 영혼의 눈으로 볼 수 있는 형상을 의미한다. 따라서 그것은 아이데스(보이지 않는 것)라고 불리며, 이성(理性)만이 파악할 수 있는 영원불변하고 단일한 세계를 이루어, 끊임없이 변천하는 잡다한 감각세계의 사물과는 구별된다.
이세상은 copy 뜬 세상이다. 불완전한..모두가..그모두가..
플라톤의 이데아는 본이다 완전에 가까운..
플라톤의 이데아는 현실을 초월해 있는 것이다.
플라톤의 이데아는 생성소멸하기에 진짜가 아니고 진실로 실제는 사라지질 않는 이데아이다.
copy
그려진 원 - 겉모양 - 현상 - 구체 - 가상 - 소멸 - 多 - 개별적 - 僞惡醜
원.... 자체- 본모양 - 본체 - 추상 - 실체 - 불멸 - 一 - 보편 - 眞善美
體 - 몸... - 바다
用 - 몸짓 - 파도
不二 : 몸짓이 없는 몸은 죽은 몸이다. 바다가 파도이고 파도가 바다이다. 바다는 파도로써 드러낼수있다.
서양은 불이가 아니라 서로 다른 二分論이다.
보편 - 일반 - 실재한다.
불교 - 총상 - 별상 假(없는 것이 아니라 실재하지 않는 임시적인 것.
플라톤 - 실재 - 이데아 - 불변불멸 - 동일성 - 신. 하느님. 근대철학의 자아 - 실재를 불변으로 보기에 자아를 주장한다.
불 교.. - 실상(제법실상) - 如如(있는그대로) - 세상이 연기하고 - 무상(무수히 많은 조건에의해서 변화해가고)
불 교.. - 무아(고정된 자아가 없다)
불교는 변화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하는 그것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다.
따라서 불교는 이데아를 인정하지 않는다. 이데아는 필요에 따라서 마음이 지어 낸 것일 뿐이지 실재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무상한데 신이 어디 있으며 하느님이 어디 있겠는가?
현대의 서양철학은 플라톤과 멀어지고있다는 얘기는 불교와 가까워져 간다는 것이다.
제10강 서양철학의 원류와 불교 - 신
신을 증명하는 자는 인간이다.
인간은 제한된 이성이기게 무한한 이성의 존재를 논할래야 할 수 없는 것이다.
근대철학의 신은 칸트가 요청정도이다 "필요하다" 는 식으로,
현실 세속의 법이 해결해주지 못하는 것을 전지전능의 하나님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도덕과 필요함에 의해서 인간에게 신이 필요로 해져 버렸다.
필요에 의해서 신이 있다는 것이다.
인간의 도덕적 윤리적인 것에의해서 필요한 것이다.
니체 신은 없다.
나는 신이 불필요하다.
이데아가 있다면 그이데아는 어디에서 왔단 말인가?
불교인은 마음에서 왔다 갈 뿐인 것이다.
이데아는 신에서 왔다면 신은 어디서 왔는가?
기독교인들은 모든 것의 근거가 되는 것인데 그것은 질문이 되질 않는다고 할 것이다.
..어느 선사왈 세상에 근원이 있겠느냐는 물음에
그근원은 하나일 것인데 그근원은 어디로 가느냐는?
기독교에서는 오만방자한 것이 지만 불교는 마음에서 왔을 뿐이다.
즉명 :
볼펜 누군가가 공장에서 만들었다. 종이 누군가 공장에서 만들었다. 가방 누군가가 공장에서 만들었다.
형광등 누군가가 형관에서 만들었다. 커피 잔 누군가가 공장에서 만들었다.
밖에 가로수는 누가 만들었지 산은 누가 만들었나
하늘은 누가 만들었지 우주는 누가 만들었지...............
우리가 지니고 있는 모든 것들은 누군가가 만들었놓은 것이니
어느순간 비약했고 오버했다.
출발은 경험에서 출발하여 인간이 필요에 의해서 만들었다가 어느순간 경험 밖으로 나가 버렸다.
나무를 만든자 산을 만든자 하늘을 만든자를 보았는가?
인간이 필요에 의해서 도구를 만들었던 것처럼 철저한 인간중심의 사고 발상이다.
그러하다면 명백히 인간이 만들어 낸 것이다.
환화幻化 실체가 없는 것을 현재에 있는 것처럼 幻術로 만들어 낸 것.
없는 귀신을 그려 놓고 무서워서 그방에 들어가질 못하는 상태.
본체 - 최고원인 - 창조신
실재 - 항상존재 - 절대有. 존재자체
보편 - 유일자... - 유일신
제작 : 有근원->有세상 - 제작신 목수(책상의 디자인과 재료가 잇어서 나왔으니 있는 곳에서 나왔다)
창조 : 無근원->有세상 - 무한소급의 부정(근본 재료인 나무 같은 것은 창조론)
불교 : 無始無終. 무한소급 인정. 원환적 시간관
연기-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다非有非無
..모든 종교와 과학은 인과율을 바탕으로 한다.
인과율:모든 것에는 원인이 있다.
기독교:모든 것의 원인이 있다.
불 교 : 그원인에도 원인은 있다. 원인 원인 모든 것은 원인이 있으니 연기이며 무시무종無始無終
기독교 : 신은 사물을 창조했을 뿐이지 인간이 악함은 인간 스스로의 행동과 행위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자유의지만을 창조했지 천지를 창조했지 악행은 창조하지 않았다.
악은 신 악마 아님 인간에서 왔는 것인데
신은 선이니 아니고 인간의 자유 의지에서 나왔으니 인간에서 왔다는 것이다.
사과 자체가 선과 악이였다.
인간의 자유의지이전에 인간이 따먹었으나 아니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악 : 신. 악마. 인간 -> 신은 아니고 인간의 자유 의지가 있기 때문에 잘못구사했기 때문이다.
기독교의 선-자기에게 유리한 것-이것은 我가 있다는 것이다.
불교는 선도 악도 지워지질 않으니 和(화합할 화)가 되는 것이다.
선도 생각하지 말고 악도 생각하지 말라.
불사선 불사악
출처 : 그리하여
글쓴이 : 지나가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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