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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불교로 이해하는 현대철학-1

무한대자유 2012. 12. 13. 20:37
불교는 2500년 동안 神을 얘기하지않았던 것은 무슨 경쟁력일까?
창조주는 유일신을 얘기하지않았는데도 살아 남을 쑤 있는 이유는 뭔가?
 
서양에서는 자아 해체론으로 가고 있다.
 
 
신을 생각하지않으면서 고도의 철학을 할 수 있었다,.
 
과학과 충돌하지 않는 유일한 종교이다.
 
이슬람과 기독교는 유일신을 모시고 제일 시끄럽다.
오늘날 전쟁의 근원지는 유일신을 근원지로하는 곳이다.
과학과 충돌한다
갈릴레오, 생명공학과 대립하는데
자연과학은 자연 내부를 두고서 설명하지마 기독교는 자연 밖의 초월적인 것으로 설명하려고한다.
불교는 세상 밖에 것이 아닌 12연기로 설명한다.
그래서 과학과 충돌되질 않는다.
과연 어떤 종교가 살아 남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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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철학의 만남
 
 
불교 기독교(2000년) 이슬람(1300년)
 
서양현대 철학은 니체 이후 신이 없는 철학을 하고 있다.
 
고대 : ~4세기
중세 : 5세기 14세기
근대 : 17세기 19세기
현대 : 20세기~
 
15세기 르네상스 - 문화 예술..
16세기 리포메이션 - 종교개혁(이때가 중심이 된다)
17세기 - 과학혁명 - 합리화
18세기 - 시민혁명 - 민주화
19세기 - 산업혁명 - 산업화
..혁명의 시대로 이어졌다.
 
신 - 창조주
인간
자연
트라이 앵글, 인간이 가운데, 신을 중심으로 하고(섬기고)그밑에 것을 지배한다
 
자연지배 - 산업혁명 - 자연의 죽음 - 환경파괴
인간지배 - 제국주의 - 인간의 죽음(이성의 죽음) 전쟁의 역사
신의존재 - 신의죽음 -
 
불교는 신을 얘기하지 않고 과학과 충돌하지 않는 유일한 종교이다.
불교는 자연을 사물의 내부로 설명하고 인간을 인간의 내부의 연기법으로 설명하고 기독교는 유일신으로 설명하려니 한계가 있는 것이다.
 
 
윤회는 인도 뿐만이 아니라 그리스인들도 이를 인정하고 있다.
 
카타르시스 : 배설. 설사. 대변 - 정화와 승화의 뜻.
 
기독교 : 윤회를 배척하고 부활을 믿는다.
 
神 :
申 날일자을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네 개의 뭉게 구름 사이로 지나가는 - 번개
示 二 둘이 아니라 上을 뜻하여 하늘을 뜻하고 그 밑에 있는 세 개는 해 별 달 의 세 가지이다.
神하늘 길흉화복을 보여주고 있다는 뜻이다.
하늘 위력 신묘
 
天 :
(人)인간위에 있는 것 즉 하늘
자연즉 의미 : 하늘
인간적 의미 : 帝(주제자)
도덕적 의미 : 정권 흥망
 
중국(한족) - 독자성 - 폐쇠성. 독자성. 우월의식. 고립성. 배타성.
->이러한 쪽으로 빠지질 않으려면 문화적 충격이 있어야 겠는데 인도의 문화가 들어오면서

보편적이고 다양함을 받아들일 수 있었다.

 

 

 
철학 - 필롭소피
필롭 - 좋아함 에로지
소피아 - 지혜의 대상이 되는 로고스
불교의 지혜 - 반야 - 바라밀
 
 로고스와 다르마
logos : 명사, 외계인을 명사함.
로고스 - 세상의 이치
변화는 생성과 소멸이니 - 낮이 가고 밤이 오고 - 달이 차고 기울고 - 봄 여름 가을 겨울
-변화해간다.
일정한 주기적 패턴이 있다.
세상의 주기적 패턴을 잘 맞추어 간다는 것은 그삶을 제대로 살아간다는 것이다.
 
고대 그리스 사람들은 세상의 이치를 로고스라고 했다.
중국인들은 道(타워)라고 했다 - 세상의 이치 근원.
인도인들은 다르마라고 표현한다
 
legein :
1 - 모으다..
2 - 정돈하다..
3 - 셈하다.
4 - 말하다.
5 - 생각하다.
 
logos  :
1 - 수집. 채집.
2 - 질서. 이치. 법칙. 근거. 이유. 기준
3 - 계산. 비율.
4 - 말씀. 언어. 설명. 담론.
5 - 사유. 이성. 분별 식별력.
 
코스모스 -> 숫적 질서가 잘 잡혀 있다는 뜻.
 
성부. 성자. 성령 = 로고스. 하느님. 예수
->성부. 성자. 성령을 통해서 하나가 된다는 것이다.
유교에서는 아버지와 아들이 어찌 하나가 되는 것이냐고 반대를 하였던 것이다.
유교는 종교이기전에 조상 숭배인데 어찌 아버지가 아들이고 아들이 아버지인가..?
 
기독교는 - 천지 창조 - 아담이브 - 원죄 - 추방 - 구원보장
예수는 신의 아들이라면 신의 딸도 있고 손자 손녀도 있는가?
신이 가족이 있다면 하느님도 아버지가 있고 엄마가 있는가..?
 
도를 언어로 한다면 상도가 아니다. 비가도 비상도.
 
종 - 궁극의 진리
교 - 언어로 가르침
언어를 떠났다는 것이다. 말할수 없다고 가르치질 않는다면 진리가 아니다.
언어가 전부는 아니다.
 
하느님은 말씀으로 드러난다 - 기독교가 법이약한 이유
 
서양 - 자연법칙 - 수학 - 계산 - 일의성 - 정일성 - 과학 + 기술 (사이언스+테그롤로지 -이둘은 본질적으로 다르다.)
중국 - 자연법칙 - 상징 - 해석 - 다양성 - 수양론 - 도학자(士) 농공상(장인) 중구이 과학 최고 -종이 화약
과학과 기술이 따로 두었기에 아편전쟁에 졌다.
..수학은 계산이라(1+2=2) 답이 하나지만 동양학은 상징이라서 여러 개의 답이 될 수 있다.
이세상에 답이 하나라면 점집도 하나라야한다.
해석이 많이 되기 때문이다.
 
 
합리주의 : 비합리적. 우련적인 것을 배척하고,
이성적, 논리적, 필연적인 것을 중시하는 주의
 
창조능력 - 神중심
사유주의 - 인간
 
 
多, - - 爲 - 可變 -------- 不變 -  眞 -    一   ..... 본질주의
차이 - 惡 - 可滅 --eros-- 不滅 - 善 - 동일성 -  이성주의(합리론)
특수 - 醜 - 可死  초월충동 不死 - 美 - 보편성 -  정신주의 (관념론)
 
진선미의 반대는 위악추爲惡醜를 극복한다.
 
서양철학사 :
고대철학 - 이데아(本),
중세철학 - 神,
근대철학-자아,
 
에로스-죽음을 벗어나고자 하는  열망.
생사를 초탈하고자 하는 욕망.
 
 
파라마 - 波羅蜜 - 도피안, 완성
 
生滅 - 不生不滅
生死 - 涅槃
輪廻 - 不生不滅
衆生 - 佛
 
불변... - 변화부정(서양철학) 
무집착 - 집착부정(불교)
 
解脫 - 生과 死에서 나오는 번뇌의 산란한 마음이 가라 앉는 마음
곧 涅槃
 
生도 滅도 관념적인 것일 뿐이다.
 
 
不生不滅은 변화를 부정(서양-에로스)
不生不滅은생성 소멸 모두를 부정한다(불교-파라밀)
 
 
不生不滅 생멸변화를 부정하는 것이아니라
生이라는 일념적 관념
滅이라는 일념적 관념에 집착하지 말라는 것이다.
 
싹이 대지를 뚫고 나오는 것을 生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生이 있기 위해서는 씨앗의 죽음이 있었으니 滅의 전제가 있어야한다.
따라서 滅은 곧 生이니 보는 사람의 관념에 의해서 生이다 滅이다 하는 것이다.
 
진상 즉 실상은 生과 滅을 관념적으로 일관되지않고
 生滅은 여여하다는 것이다
여여하다는 그러그러하다는 것은 진짜 그렇다는 것이니 진여이다.
기신론 - 불생불멸 - 진여
 
不生不滅은
生과滅의 애착을 귾으라는 것이다.
生과 滅에 메이지 않을 때에는 열반으로 나아가는 길이다.
 
불교에서 윤회하는 이유를 業에 의해서 나왔고 業은 행위라는 뜻이고(까르마) 행동이라는 것이다.
그냥하는 행동은 없고 모든 行은 의도가 있다.
의도와 의지는 마음의 문제이다.
 
윤회의 원인은 業 즉 行 있고 業은 의지 의도하는 마음에 있다
끊없는 업장의 두터움은 生과 死의 윤회는 마음에서 지어가는 것이다
 
윤회에서 벗어나는 것을 해탈 열반하는데 해탈 열반하면 어딜가는가 가긴 어딜 가는가?..
소위 해탈은 윤회에서 벗어나는 것인데 윤회는
業에 의해서 윤회가 나왔고(지어서)
그業은 마음 즉 번뇌로 지어서 업과 윤회를 낳고 그런 번뇌의 소멸이다.
윤회와 해탈은 마음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마음의 문제이다.
 
진리 그자체가 되니 法身이 되는것이고 진리와 한 몸이 되는 것이니 이우주와 한 몸이 되어 버린 것일 뿐이지 그것 말고는 없다
마음 밖을 벗어나는것은 없고 그마음 때문에 부처가 되는 것이다.
 
생일을 기뻐할 필요가 없다.
장례식장에서 끝장 났다고 한 없이 슬퍼한다.
 
生에 메이고 死에 메에면 그업작의  윤회는 계속된다.
삶에 집착하지 않고 죽는다 하여 두려움이 없다면 해탈인 것이다.
..열반 해탈의 무집착이 번뇌를 벗어나는 것이다.
 
無執着 :
생멸에서 불생불멸의 진여로,
생사에서 열반으로,
윤회에서 해탈로,
중생에서 부처로 되게 한 것.
 
善에서 惡을 응징하는 것은 기독교다.
불교는 선악의 긴장은 아니다.
 
분별은 집착의 수반이다.
분별은 취사선택을 하기 위함이다.
분별은 소유와 집착을 유발한다.
 
서양의 역사는 선과 악의 싸움이였지만따지고 보면  싸움은 선과 악의 싸움이 아니라 선과 선의 싸움이다.
..따라서 천태 불교에서는 내가 악을 인정하면 오히려 세상을 구원된다.
오히려 평화롭다. 악을 응징하는 것은 기독교이다.
 
아집과 아만일 뿐이다.아를 탈락시키니 무아로 나아가는 방법 뿐이다.
 
불교는 :
선도 악도 생각하지 않는 경지 不死善 不死惡
불교의 중도는 선악을 버리는 중도이다. 회색분자가  아니다.
중도와 무집착은 아집과 아만이라는 것을 알자고 하는 것이다.
 
俗 과 眞 모두 집착하지말라.
진리(지혜) 역시나 집착하지 말라.
俗도 진리이다(서양에서는 인정하지 않는다-진리는 오직 하나다이기 때문이다)
불교는 진리가 하나라고 하기 때문에 나만이 진리라고 하기 때문에..
진정한 진리는 중도 일 뿐이다. 그것이 眞이든 俗이든..
 
고집도 진리고 멸도도 진리다.
一締(맺을 제) < -> 서양에서는 자기 만의 유일 진리.
이것만이 진리라고 한다면 진리가 그것을 구속시킨다.
 
이제- 집착부정
삼제 - 공가중 - 중국천태학 연기하니 공정된 실체는 비어 있다.
사제 - 고집멸도 - 멸도만이 진리가 아니라 고집도 진리인 것이다.
 
 
..진정한 진리는 다수적인 다양한 그것이다.
이것만이 진리라고 한다면 진리가 그것을 구속시킨다.
그렇다면 싸움이 일어나질 않는다.
 
바라밀 정신 = 무집착
바라밀은 무집착이 원동력이다.
도피안에도 집착해서는 안된다.
도피안에도 집착해서는 안된다. 피안에 집착하지 말라.
내가 깨닭았다고 하면 내가 부처라면 부처에 메였다.
 
다시 중생을 위해 하강하니 자비이다 중생과 동고동락하는 것. 同事
불교는 초탈인 염원인 동시에 지혜와 자비의 완전한 정화이다.
부처 아닌 부처 = 중생과 같이 하는 부처.
초월했다가 다시 들어가는 것이되니 차이가 없다.
중생즉 부처
생사즉 열반
윤회즉 해탈
..무집착과 자비의 정신으로 인해 생사 윤회와 해탈 열반 중생과 부처가 둘이 아닌(不李) 하나가 된다 印化
 
에로스적 초탈은 - 지배
불교적인 초탈은 - 자비
 
可變 - 不變
可滅 - 不滅
可死 - 不死
..인간은 초월충동이 있다.eros
살아있는 모든 것은 계속 살기를 원한다.
따라서
초월충동이,
 
1. 생식eros에로스-> 자신은 죽지만 자신의 자손은 남아 있으니 자신의 유한성을 극복하려고 한다
어쩔 수 없는 충동이고 강력한 생명력이다...육체적
 
2. 철학 에로스 -> 로고스 탐구(불교의 다르마)지혜 세상의 궁극적 이치를 탐구.
 
3. 종교 에로스 -> 절대자를 섬겨 자신을 극복하려고 한다.
 
4. 예술 에로스 -> 아름다움을 갈망, 예술가가 죽어도 자신의 작품은 남는다.
 
2,3,4는 인간만이 가진 문화이다.
 
..인류문화의 원동력은 에로스이다. 에로스는 강력한 생명력이다.
 <-> 타라토스->파괴-죽음에의 갈망. 굴종의 종속되기를 원하는 것.
개를 묶어 놓고 매일을 찌르다가 풀어 놓으면 도망가야하는데 도망 가질 않는다.
 
인간의 흐름은 에로스와 타라토스의 이중주이다.
 
플라톤 - 에로스 - 불멸의 단계로 발전하려는 정신적 충동이다.
 
에너스의 탄생은,(그리스 로마의 신화-다신교)
미의신인 아프로디테 생일 잔치에 모든 신들이 왔는데
페니아(여신인데 궁핍의 여신)  프로스(풍요의 남신)가 술취해 누워있을 때
같이 잠자리를 하여 생겨서 놓았다.
궁핍과 풍요가 혼재한다는 것이다. 부족한 것이 숙명적으로 있다는 것이고
에로스의 삶을 방향은 부족한 것을 채우고 풍요를 넘어 초월하는 것이다.
 
동양은 無로서 세상을 설명하고 있다
 
善 - 羊 양에서 나왔다
 
하나님 자체가 진선미이다.
 
싸움은 선과 선의 싸움이다.
자기 이익을 위한 충돌임을 인정하여야 싸움이 중단된다.
자기라는 자아를 내려 놓는 무아로서 선과 악을 내려 놓아야 한다.
아만과 아집을 내려 놓을 때 평화가 생겨난다.
 
 
 
哲밝을 철 필로소피 - 일본(철학) - 한국
철학은 일본어이다.
뺀도 바께스가 싫다고 버려야한다면 ,,버리긴 버려야 하지만
철학도 빼야한다.
그렇게 되면 국어사전의 절반을 버려야한다.
서양의 학문이 일본을 거처서 한국으로 들어온 언어가 많기 때문이다.
소사이어티 - 사회(연대의식 같은 모임,시민의식연대..) 會모일 회 社모일사 에서
사회로 바뀌었다.
 
질문이 성립되지 않을 때는 침묵하라
 
불교는 종교다
종교라는 한자식 표현은  불교의 고유한 용어이다.
종교 - religion 릴리종 재결합 - 기독교 - 신을 섬긴다?
그래서 불교도 종교냐고 묻게 된다.
원죄에서 다시 재결합된 종교.
 
 
..종 -> (싯단타 - 인도어) 마루종 으뜸 궁극적 승의(파라마르타)-궁극적. 가장 뛰어나다
..교 -> (데시안아-인도어) 언설
기독교는 십자가의 사건에서 부터 시작이지만 불교는 깨닭음에서 부터이다.
 
부처님께서는 범부의 고민은 깨닭았지만 성인의 고민은 남으셨다
..가르쳐야할까말까..이것을 두고 일주일을 고민하셨다.
이러한 이치를 전달 가능할까 때문으이것은 언어가 끊어진 자리다.
언어는 복잡한 것을 가능한 짧게 지징해주는 것이다.
..그경지는 말할 수 없는 것이 맞지만 그럼에도 말할수 밖에 없는 것이다
밖에-불교의 자비 정신이다.
 
宗-勝義- 말할 수 없는 것 - 離言- 禪 - 眞 - 지혜
敎-言設- 말할수 밖에 없는 것 - 依言 - 敎 - 俗 - 자비
불교는 하나이며, 유일하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진리에 집착하면 더이상의 진리가 아니다.
그래서
이제二
살필 체, 울 제
이제 삼제로 나가다가 중도가 나오는 것이다.
궁극적 진리는 중도이지 특정한 진리가 진리는 아니다.
지혜와 자비가 두 개의 날개짓으로 살아야 하는 것이다.
 
기독교는 신과 인간이다.
불교는 진리와 언어이다.
따라서 불교가 철학적일 수 밖에 없다.
 
불교 - 철학에는 지혜가 있고, 종교에는 자비심이 있으며, 과학에는 법이라는 다르마가 있어서 절대 충돌하지 않는다.
출처 : 그리하여
글쓴이 : 지나가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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