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봉스님과 함께하는 히말라야트레킹에 한 식구로 뭉친 사람들입니다.
영봉스님은 우리나라 승려로서 히말라야 솔로등반가로 기네스북에 오른 분입니다.
1980년대 등정을 시작했고, 지금까지 네팔에서 수행을 하시는 분으로 히말라야트레킹의 창시자입니다.
이번 트레킹의 코스도 영봉스님께서 개척하신 천연코스로 네팔지도에 영봉루트라고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함께한 9명의 모습입니다.
앞에 앉아 있는 가운데가 저이고 나머지 두 명은 쎌파입니다.(쎌파이름은 락빠 쎌파, 소남 치링 입니다)
쎌파대장(이름이 총누리)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 - 영봉 스님
- 오심 스님
- 오명숙 님
- 김애자 님
- 박우석 님
- 김규미 님
- 최현주 님
- 임연태 님
- 저 이승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