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4대 사찰중의 한 곳이다.
쓰찬성 출신의 성옌(聖嚴)스님에 의해서
불학연구를 위해 설립된 곳으로
사찰이라기 보다는 거대한 불교대학같은 분위기다.
스님들뿐만 아니라 재가 신도들도
차별없이 함께 불교를 연구하고 수행하고 있다.
법고산사 대웅전 참배 모습
법고산사 상징탑
법고산사 모습 - 대학교 같은 모습이다.
법당에 모셔진 삼존불
참배하러 가시는 스님들
법고산사내의 강의실. 이런 시설이 여러군데가 있다
관음보살님이 모셔진 법당. 인공적으로 물을 채워 더위를 시키는 기능이 있다고 함
영험한 관음보살님 참배
관음보살님 뒤의 벽에는 실지로 물이 흘러내리게 되어있다
서예공부를 하고 계시는 대만 스님들
발우공양 모습. 우리나라와 달리 그릇 갯수가 2개뿐이다.
발우공양 대기중인 대만 스님
법고산사를 설립하신 성엄스님의 열반송
무사망중노 (無事忙中老) 하릴없이 바쁘다 보니 어느새 나이가 들었구나.
공리유곡소 (空裡有哭笑) 허망한 세상에서 기쁨도 슬픔도 있었네.
본래몰유아 (本來沒有我) 본래 내(我)가 없으니,
생사개가포 (生死皆可抛) 생사는 모두 떨쳐버릴 수 있다네.
출처 : 마음뜰
글쓴이 : 심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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